'야신' 김성근 등장에 뇌정지 제대로 온 몬스터즈

https://youtu.be/78XlCPlhlC4

감독직 은퇴후 다시는 감독직을 안맡는다고,

그래서 일본으로 다시 돌아갔었는데,

최강몬스터즈 의 감독직을 수락한후

야구 은퇴선수들과 같이 다시 한번 재미있게 야구를 

해보자는 감독직 부임사에

모든 선수들이 이젠 예능이 아니라는 소리까지 나온 상황

정말로 웃긴다 ㅋㅋㅋ

원광대 야구팀도 만만한 팀이 아닌데,

김성근 감독님 부임전에는 이길수 없다고 했는데,

부임 한지 얼마 안되어, 바로 연습에 들어간후

원광대와의 경기1차전에서 그동안의 경기력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사실 놀랐다.

박찬희 선수 티볼할때는 자기가 보기에 맘에 들지 않아서,

맘에 들때까지 계속 연습 시키는 모습은

아직까지 예능이지만, 감독직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최수현, 박찬희 선수들 입장에선 레전드 감독에게 지도를 받은게

야구인생에 큰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윤준호, 류현인과 같이 여기서 좋은 경기력 보여주어

다음에 프로구단에 입단해서, 멋진 경기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