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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야구 원광대와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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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성근 감독 부임후 첫 경기가 있었던 날이었다.

그동안 선수들이 보였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기량이 많이 늘어난거 같다.

진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프로시절의 기량을 뽐낸 경기라 할수있다.

말그대로 최강야구를 한 최강몬스터즈라 할수있다.

그동안 예능으로 생각해서 설렁설렁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김성근 감독님있었을때, 청소년 야구대표와 대결을 했었다면...

무기력한 모습 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승엽 감독이 두산으로 이적하고, 김성근 감독이 몬스터즈 감독

으로 온다고 했을때, 이젠 예능이 아닌 실제 야구다, 모두 다죽었다..

그렇게 생각을 했다.

그것이 오늘의 결과를 나타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일을 하는바람에 제대로 못봤는데.

스마트폰을 잠깐 봤을때 원광대가1:몬스터즈5의 스코어 였다.

일을끝내고 노트북으로  JTBC온에어 회원가입을 하고

7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원광대2:몬스터즈6의 점수차가 되었고,

정근우가 안타를 치고, 인하대 출신의 박찬희 선수가 홈런을 친 장면 을 보았다.

박찬희 선수가 윤준호 선수와 포수 1,2위를 다투던 선수였다고 하던데

이번에 김성근 감독에거 특별훈련을 받았다고 하는데, 오늘 홈런을 쳤다.

그렇게 해서 원광대2:몬스터즈9 점까지 점수차가 벌어졌는데,

이러다 콜드로 끝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했었는데,

마지막 이대호 선수가 안타를 쳐서 원광대2:몬스터즈12 콜드게임으로 끝냈다.

MVP가 정근우 선수였는데  김성근 감독과 인형을 나눠가졌는데, 박찬희 선수에게

주는 모습을 보고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근우선수도 그점에대해서 박찬희 선수도 MVP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인정한다고 했다..

다음주 2차전을 하는데, 과연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김성근 감독님.. 역시 야신이라는 별명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둬 프로그램이 폐지 안됐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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